도도맘 남편 가세, 진흙탕 싸움으로…"모두 거짓말, 끝까지 가보자"

도도맘 남편 가세, 진흙탕 싸움으로…"모두 거짓말, 끝까지 가보자"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과의 불륜스캔들을 해명하고 나선 가운데 남편 A씨가 반기를 들었다.



29일 도도맘의 남편 A씨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가 X파일’과 인터뷰에서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에게 분노를 표했다.

도도맘의 남편 A씨는 “두 사람(강용석 도도맘)이 잤다 안잤다, 불륜이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입에 올리고 싶지도 않다”며 “찌라시가 돌 때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모른 척 했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친구사이’라고 하는데 자꾸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아내의 메신저를 통해 다른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일언반구 없이 강용석과 함께 홍콩도 가고 일본도 갔다”며 “찌라시가 처음 나왔을 때 ‘아무관계 아니다’라고 하더니 여행을 다녀온 증거가 나오자 ‘잠깐 만났다’고 하다가 이제는 ‘비즈니스 사이다’라고 한다.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내가 질려서 그만두게 하려는 방법인거 같은데 이런 방식으로는 300년이라도 가겠다”며 법적대응 의지를 불태웠다.



도도맘 남편 가세, 진흙탕 싸움으로…"모두 거짓말, 끝까지 가보자"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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