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실적 악화 우려 없어"-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일 기업은행에 대해 목표주가 1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올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실적 악화 우려는 없다"며 "순이자마진이 전분기에 대비해 상승했고, 이자이익도 증가함은 물론 자회사들의 실적도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하반기 기업은행의 최대 이슈는 정부의 지분 매각과 배당을 얼마나 하느냐"라면서 "최근 3년 배당성향은 24.4%로, 올해 실적 전망을 비례해서 보면 500원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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