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가 뭐예요?’ 안정 매출 보장하는 소자본 창업 핫 아이템은?

불경기가 장기화 되면서 소자본 창업 시장이 얼어붙은 분위기다. 한 때 전성기를 누렸던 ‘스몰비어’의 인기는 한풀 꺾인지 오래고 우후죽순 생겨나는 비싼 치킨 브랜드에 소비자들이 고개를 돌리면서 소자본 치킨 창업한 곳들의 폐업률도 증가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해 지역 상권을 장악한 창업 아이템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요즘 뜨는 창업으로 지목되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대표 이정규)’이다.



현재 서울 홍대점, 대구 경북대점, 서울 장안동점, 수원 아주대점, 서울 구의점, 서울 동덕여대점 등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핫플레이스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스몰비어와 치킨집을 혼합한 ‘작은 치킨집’ 테마로 지역 상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접 개발한 소스와 천연 향신료로 맛을 낸 치킨, 퐁듀, 라이스 메뉴 등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승부수를 띄운 달콤마늘, 레몬간장, 눈꽃치즈 등의 메뉴는 호평 속에 서서히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또한 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오리지널 치킨은 인근 1인 거주자와 학생 단골들을 확보하는 데 일조하였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고객들은 물론 그 이상의 연령층에서도 고루고루 사랑 받으며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보통 맥줏집과 치킨집이 저녁 한 때 장사에 그쳤다면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점심 식사와 간식으로도 제격인 메뉴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 동안 스몰비어나 치킨집에서는 보기 힘든 현상으로, 가맹점을 낸 점주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최근 직장을 그만두거나 퇴직을 준비 중인 30-40대 분들로부터 창업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과 11월 26일에 본사 창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창업설명회에는 2013년부터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에서 창업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이정규 대표가 직접 자리해 그 동안 실제 본인이 겪은 경험담을 위주로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창업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 및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창업 및 창업 설명회와 관련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ickenclub.co.kr)와 전화(1544-2928)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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