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052690),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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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증시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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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영준 KB투자증권
이슈 캘린터
2일: 산업부, 미래 유망 의료기기 개발2일: 미래부, 바이오헬스 - 미래 신산업 육성전략
3일: 클라우드 기술 포럼 창립
4일: 미래부, 프랑스 대통령 주재 기후변화 라운드테이블5일: 국토부, 건축물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규정 완화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인COP21은 제21차로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국제회의 이다. 이 회의를 한달 여를 앞둔 시점에서 COP21을 계기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으로 예상된다. 이 회의에서는2030년까지 전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메커니즘에 대한 논의예정이며, UN의 의지가 관찰 될 경우 기후변화 대응은 장기간 지속될 이슈이다. 교토의정서라고 불리는 기존의 기후협약은 사실상 유명무실한 협약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세계 온실가스의 60%를 차지한 미국과 중국이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파리 의정서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과 중국이 모두 참여하며, 특히 미국이 단순 참여를 넘어서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미국은 과거 교토 의정서 시행에 불참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의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행보를 보면 매우 높은 적극성을 보이며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의 80%를 감축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는 UN에 제출한 2050년 온실가스 배출 목표는 1990년 배출량 54억톤 대비 80% 감축한 10.8억톤이다. 미국이 이를 시행할 경우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산업 및 경제부문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고 에너지정책에 대한 영향력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관심주 - 한전기술(052690)
원자력, 수력, 화력발전소 설계/공사 및 유지관리
- 매출구성 : 설계 70%, 공사(EPC) 30%
- 기후변화 협약 타결시 국내외 원전 신규 수주 증가 기대
- 3분기 EPC 마진 예상 상회로 수익성 악화 우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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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인COP21은 제21차로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국제회의 이다. 이 회의를 한달 여를 앞둔 시점에서 COP21을 계기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으로 예상된다. 이 회의에서는2030년까지 전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메커니즘에 대한 논의예정이며, UN의 의지가 관찰 될 경우 기후변화 대응은 장기간 지속될 이슈이다. 교토의정서라고 불리는 기존의 기후협약은 사실상 유명무실한 협약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세계 온실가스의 60%를 차지한 미국과 중국이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파리 의정서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과 중국이 모두 참여하며, 특히 미국이 단순 참여를 넘어서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미국은 과거 교토 의정서 시행에 불참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의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행보를 보면 매우 높은 적극성을 보이며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의 80%를 감축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는 UN에 제출한 2050년 온실가스 배출 목표는 1990년 배출량 54억톤 대비 80% 감축한 10.8억톤이다. 미국이 이를 시행할 경우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산업 및 경제부문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고 에너지정책에 대한 영향력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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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수력, 화력발전소 설계/공사 및 유지관리
- 매출구성 : 설계 70%, 공사(EPC) 30%
- 기후변화 협약 타결시 국내외 원전 신규 수주 증가 기대
- 3분기 EPC 마진 예상 상회로 수익성 악화 우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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