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버거 다운받고 2015 K-힙합문화페스티벌 가볼까?

[이송이 기자]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Mobile Payment)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티모넷이 ‘리워드앱 캐시버거 가입하고 2015 K-힙합문화페스티벌 가자’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11월 8일(일) 밤 12시까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캐시버거를 다운로드 한 후 신규로 회원가입을 하고 추천인ID로 ‘힙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티모넷은 9일(월) 오전 11시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에게 2매씩 초대권을 증정해서 총 20명을 에 초대한다.

한류의 경쟁력 강화 및 문화 산업수출을 격려하고자(사)한국힙합문화협회(협회장 오금탁)와 서울특별시 중구청(청장 최창식)이 공동 주최하는 ‘2015 K 힙합문화페스티벌’은 힙합가수, 힙합댄서, DJ, 그래피터 등 다양한 힙합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힙합퍼들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1년간 수고한 힙합인들에 대한 시상식 등도 함께 진행된다.

산이, 도끼, 버벌진트, 박재범, 술제이, 울티마 등의 스타 래퍼들이 경합을 벌이고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힙합 아이콘으로 뜨고 있는 제시, 치타, 예지, 베이식 등도 가수 부문 후보로 선정돼 있으며, 최근 세계 투어활동 중인 애니메이션크루 등을 포함 갬블러크루, 티아이피크루, 진조크루, 퓨전엠씨 등의 팝핀 크루들은 댄스부문 후보로 올라있다.

당첨자 발표는 9일(월) 오전 11시 캐시버거 공식블로그와 캐시버거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일 수요일 오후 6시 충무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힙합에 열광하는 10대에서 30대의 젊은이들은 캐시버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핵심 고객층이라 동일한 문화 코드를 가지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히고 “캐시버거로 포인트도 적립하고 힙합공연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캐시버거 서비스는 기존의 모바일 광고는 물론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부착된 캐시버거 스티커를 간단하게 태그하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광고를 보고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리워드서비스다. 적립된 캐시는 티머니 충전권으로 전환 후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유통(편의점, 쇼핑, 카페)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티머니카드에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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