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드럼세탁기, 독일 소비자 연맹 평가 1위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독일 소비자 연맹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 ‘테스트(Test)’지는 11월호에서 실시한 드럼세탁기 성능 평가에서 총 11개 브랜드의 드럼세탁기 중 삼성전자 제품을 1위에 선정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내구성과 누수 안전성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습니다.

또 세탁·헹굼·탈수·세탁시간 등을 평가하는 기본 성능 항목, 에너지 효율·물 소비량·소음을 평가하는 친환경성 항목, 편의기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 항목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등 유럽의 주요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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