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솔직 발언 "하나하나 보면 솔직히 별로지만…"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솔직 발언 (사진: 지오다노)

배우 신민아의 솔직한 성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그는 `본인도 예쁜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안다"고 답했다.

당시 그는 "하나하나 보면 솔직히 별론데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라며 "농담이다. 인터뷰를 할 때면 자주 주눅들곤 해 자신감을 가지려고 이같이 생각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병지 아들에 안 맞은 아이 없다" 전치 2주 학교 폭력 당해 `충격`
ㆍ가인, 상반신 탈의…19금 파격 노출 "타투까지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