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발표` 화성 태양풍, 물이 사라진 이유 `소금물 존재?`
입력
수정
▲(사진=YTN 뉴스 캡처)
화성 태양풍, 물이 사라진 이유, `소금물 존재했다?`
화성에 부는 태양풍으로 매초 당 100g의 대기가스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5일(현지시각) 과학 매거진 사이언스에 기고한 연구 결과를 통해 지금도 화성에서는 태양풍으로 인해 매초 당 100g의 대기가스가 사라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태양풍은 태양계의 초기 단계에 생성돼 강력한 태양 폭풍을 발생시켰다. 특히 수십억 년 전부터 화성에 태양풍이 들이닥쳐 대기층은 물론 물도 메말랐다고 나사 측은 전했다.
한편, 앞서 나사는 지난 9월 화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화성 표면의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어두운 경사면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됐다.
이에 연구진은 해당 지형을 관측한 결과, 나트륨이나 마그네슘 등 염류를 포함한 물이 흐르며 생긴 현상이라고 밝혔다.
나사 측은 물은 생명에 필수적이며 오늘날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 존재하는 것은 미래 인간 탐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사 화성 발표, 화성에 물이 사라진 이유
황동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병지 아들에 안 맞은 아이 없다" 전치 2주 학교 폭력 당해 `충격`
ㆍ[수능 D-6 꿀팁] 긴장풀고 효율 UP! 컨디션 올리는 마사지·체조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 태양풍, 물이 사라진 이유, `소금물 존재했다?`
화성에 부는 태양풍으로 매초 당 100g의 대기가스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5일(현지시각) 과학 매거진 사이언스에 기고한 연구 결과를 통해 지금도 화성에서는 태양풍으로 인해 매초 당 100g의 대기가스가 사라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태양풍은 태양계의 초기 단계에 생성돼 강력한 태양 폭풍을 발생시켰다. 특히 수십억 년 전부터 화성에 태양풍이 들이닥쳐 대기층은 물론 물도 메말랐다고 나사 측은 전했다.
한편, 앞서 나사는 지난 9월 화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화성 표면의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어두운 경사면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됐다.
이에 연구진은 해당 지형을 관측한 결과, 나트륨이나 마그네슘 등 염류를 포함한 물이 흐르며 생긴 현상이라고 밝혔다.
나사 측은 물은 생명에 필수적이며 오늘날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 존재하는 것은 미래 인간 탐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사 화성 발표, 화성에 물이 사라진 이유
황동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병지 아들에 안 맞은 아이 없다" 전치 2주 학교 폭력 당해 `충격`
ㆍ[수능 D-6 꿀팁] 긴장풀고 효율 UP! 컨디션 올리는 마사지·체조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