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고공행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3주 연장 결정 "스토리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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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은 내 며느리`,3주 연장 (사진 = SBS)
SBS 아침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가 3주연장 방송이 결정됐다.
지난 6월 22일부터 첫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을 그리는 드라마로, 12월 4일 종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드라마는 최근 시청률 14~15%를 넘나들며 아침극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아침 시간대 최고치인 4%에 육박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다 인터넷과 입소문을 통한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넓게 퍼지면서 연장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에 드라마는 애초보다 3주 뒤인 2016년 1월 1일에 종영을 맞이하게 된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관계가 역전된 가족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등장하면서 재미를 더해왔고, 이에 따라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현재 배우분들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더욱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데, 이들이 또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끝까지 아침 안방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지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부터는 ‘내 사위의 여자’(안서정 극본, 안길호 연출)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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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드라마는 최근 시청률 14~15%를 넘나들며 아침극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아침 시간대 최고치인 4%에 육박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다 인터넷과 입소문을 통한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넓게 퍼지면서 연장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에 드라마는 애초보다 3주 뒤인 2016년 1월 1일에 종영을 맞이하게 된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관계가 역전된 가족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등장하면서 재미를 더해왔고, 이에 따라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현재 배우분들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더욱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데, 이들이 또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끝까지 아침 안방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지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부터는 ‘내 사위의 여자’(안서정 극본, 안길호 연출)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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