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콩트앤더시티` 시청률 원동력…마리텔 이어 연타

▲ 하연수, 콩트앤더시티, 마리텔 하연수

하연수가 `콩트앤더시티`로 마리텔 하연수의 아성을 이어갔다.



하연수는 6일 tvN 새 예능 `콩트앤터시티`에서 김혜성과 29세 동갑내기 커플로 등장했다.

하연수는 `콩트앤더시티`의 코너 `도시생태보고서`에서 나이를 부정하고 싶은 29세 싱글로 등장했다. 결혼하자는 말을 꺼내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초조한 29세 평범한 여성을 솔직하게 연기했다.

하연수의 열연은 빛을 발했다. `콩트앤더시티` 개그 포인트와, 정곡을 찌르는 공감거리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유료플랫폼 평균 2.1%, 최고 2.8%를 기록했다.



하연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이어 `콩트앤더시티`까지 연타를 기록했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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