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아시아 최대 외상센터 열어

영남 브리프
부산대병원은 9일 권역호흡기·외상전문센터 13층 강당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권역외상센터는 휴일 없이 24시간 외상 환자를 신속하게 집중 치료하고 응급수술을 한다.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심한 외상을 입은 환자가 발생하면 이송과 처치, 재활 치료를 맡는다. 전담 전문의 14명 등 20명의 의료진을 배치해 전문의 3명이 24시간 상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