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박시환, 첫사랑 언급 눈길 “23살 때 첫사랑, 통통하고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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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 박시환, 첫사랑 언급 눈길 “23살 때 첫사랑, 통통하고 예뻤다” (사진=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시환의 애달픈 첫사랑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환은 과거 Mnet ‘슈퍼스타K5’에서 “23살 때 첫사랑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5’의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환과 짝이 된 플랜비는 찜질방에서 박태환의 첫사랑에 대해 질문했다.
“모태솔로라고 들었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없었냐”는 플랜비의 질문에 박시환은 “23살 때 있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성격이 밝아서 언제나 남자친구가 빨리 생기더라. 통통하고 예뻤다”라며 첫사랑을 회상했다. 이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래도 불러주고 했는데 표현이 잘 안 됐던 것 같다”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시환은 JTBC 드라마 ‘송곳’에서 활발하고 정 많은 성격의 남동협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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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은 과거 Mnet ‘슈퍼스타K5’에서 “23살 때 첫사랑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5’의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환과 짝이 된 플랜비는 찜질방에서 박태환의 첫사랑에 대해 질문했다.
“모태솔로라고 들었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없었냐”는 플랜비의 질문에 박시환은 “23살 때 있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성격이 밝아서 언제나 남자친구가 빨리 생기더라. 통통하고 예뻤다”라며 첫사랑을 회상했다. 이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래도 불러주고 했는데 표현이 잘 안 됐던 것 같다”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시환은 JTBC 드라마 ‘송곳’에서 활발하고 정 많은 성격의 남동협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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