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美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 캐스팅 확정...주인공 ‘카렌’역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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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진, 美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 캐스팅 확정...주인공 ‘카렌’역 맡는다 (사진=인스타일)
[김민서 기자] 배우 김윤진이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 출연을 확정했다.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김윤진은 이로써 ‘로스트’에 이어 두 번째 미국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게 된 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윤진은 주인공 ‘카렌’을 역으로 분한다. 시즌 1,2에서는 알리사 밀라노가 나왔으나 3번째 시즌에서 하차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 48개국에 판매 됐으며 한국에서도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시즌 1을 방송한 바 있다.
한편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25일 귀국 후 ‘미스트리스 시즌4’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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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김윤진은 이로써 ‘로스트’에 이어 두 번째 미국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게 된 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윤진은 주인공 ‘카렌’을 역으로 분한다. 시즌 1,2에서는 알리사 밀라노가 나왔으나 3번째 시즌에서 하차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 48개국에 판매 됐으며 한국에서도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시즌 1을 방송한 바 있다.
한편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25일 귀국 후 ‘미스트리스 시즌4’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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