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부천시 - 日 가이낙스, `창조의 힘` 전시영상 사용권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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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는 부천시 길주로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더 파워 오브 크리에이션’(The Power of Creation, `창조의 힘`) 전시영상 사용권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기증된 `창조의 힘`은 프랑스 샴페인 회사인 돔페리뇽과 가이낙스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조한 12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설치 전시이다.
360도로 구성된 이 작품은 내외부에서 관람이 가능해 안과 밖의 경계가 불분명한 입체적 구조의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부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영상의 일부분만 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히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기증에 의해 부천시청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야마가 히로유키 가이낙스 대표이사는 기증식에서 "언제까지나 이 작품이 부천 시민에게 보여질 수 있으면 저와 스태프의 영광이겠다"고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도 감사인사를 통해 "BIAF 개막식 때 이 작품을 신기하게 봤는데, 오늘 가이낙스사가 부천시에 이 작품을 기증한 것이 꿈만 같다"며 "부천시청로비에 이 작품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와우스타 윤은호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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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증된 `창조의 힘`은 프랑스 샴페인 회사인 돔페리뇽과 가이낙스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조한 12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설치 전시이다.
360도로 구성된 이 작품은 내외부에서 관람이 가능해 안과 밖의 경계가 불분명한 입체적 구조의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부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영상의 일부분만 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히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기증에 의해 부천시청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야마가 히로유키 가이낙스 대표이사는 기증식에서 "언제까지나 이 작품이 부천 시민에게 보여질 수 있으면 저와 스태프의 영광이겠다"고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도 감사인사를 통해 "BIAF 개막식 때 이 작품을 신기하게 봤는데, 오늘 가이낙스사가 부천시에 이 작품을 기증한 것이 꿈만 같다"며 "부천시청로비에 이 작품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와우스타 윤은호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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