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헤어스타일 ‘바디펌’으로 나를 꾸며보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며 점차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장롱 속에 쌓아둔 따뜻한 옷을 하나 둘씩 꺼내 늦가을의 멋을 물씬 뽐내고 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거듭나는 트렌드 변화는 지난해 입었던 옷으로 만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내 몸의 작은 변화로 부족한 트렌디함을 채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헤어두’미용실에서 근무 중인 김경미(23,여) 헤어디자이너는 올 늦가을 트렌드로 ‘바디펌’을 추천했다.





바디펌은 머리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연출이 가능하다. 생머리는 자연스럽고 내츄럴한 연출이 가능하며, 곱슬이신 분도 매직과 셋팅 시술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붕뜨고 부한 느낌을 차분하면서 깔끔하고 우아한 이미지까지 더 할 수가 있다. 짧은 머리 또한 보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S컬펌은 C컬펌보다는 컬감이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웨이브펌은 화려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지만 손질이 너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바디펌’은 손질이 쉽다. 모발의 중간에서부터 오는 자연스러운 컬감이기 때문에 드라이할 때 쉽게 손질이 가능하다. 그래서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김경미 디자이너가 적극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헤어두 김경미 헤어디자이너는 “늦가을 작은 헤어스타일 변화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며 “이에 맞는 `바디펌`스타일이 최근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헤어두 미용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59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혜화역 4호선 고장 벌써 몇 번째? "산소부족, 탈출하고 싶다" 불만 폭주
ㆍ변리사 어마어마한 연봉 대체 얼마?…9년째 전문직 1위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크리스탈 제시카, ‘갑자기 치마를 확 벗어 던지더니..몸매가 적나라게’
ㆍ장윤정 母 "모텔서 토한거 치우며 대학보냈더니…딸X 등골 빼먹은 엄마 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