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 "테러리즘 강력 대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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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테러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의 특별공동 성명을 채택한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입수한 성명 초안에 따르면 이날 터키 안탈리아에 모인 20개국 정상들은 성명에서 "점점 심각해지는 외국 테러리스트들의 급속한 유입"에 대해 경고했다.
이어 이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의 이동을 막아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국경 통제와 항공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성명은 회의 마지막날인 16일 중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입수한 성명 초안에 따르면 이날 터키 안탈리아에 모인 20개국 정상들은 성명에서 "점점 심각해지는 외국 테러리스트들의 급속한 유입"에 대해 경고했다.
이어 이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의 이동을 막아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국경 통제와 항공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성명은 회의 마지막날인 16일 중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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