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빅리그] 소비자, 브랜드를 말한다 - 잡코리아, 자유투어

한국소비자포럼은 소비자들이 직접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두고 배틀을 벌이는 브랜드빅리그를 개최한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하나의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혁신’ ‘도전’ ‘열정’ 등 그 브랜드에 적합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키워드를 골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게임이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잡코리아, 자유투어의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뽑은 키워드 ‘서비스’ ‘실용주의’
▲잡코리아 겁나 빠른 공채 앱(좌), 자유투어 모바일 웹(우)
소비자들은 잡코리아에 ‘인간존중’ ‘서비스’ ‘고객중심’ ‘인재경영’ 등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었다.잡코리아는 ‘사람의 꿈을 일이 되게 하고, 기업의 일을 꿈이 되게 하는 것’ 이라는 신념으로 기업과 인재를 최적으로 연결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의 한 발 앞선 서비스는 ‘고객중심’ 이미지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SNS의 플랫폼을 활용한 ‘웰던투’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에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과 기업 관리자들이 숨은 인재에 쉽게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업계 최초로 모집공고와 공채 핵심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겁나 빠른 공채달력’은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관심 기업의 공채핵심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상세요강부터 평균 합격스펙, 입사지원 화면 미리보기, 자소서 키워드, 연봉 정보, 채용설명회, 직무 분석 가이드는 물론 기업 문화 및 복리후생, 면접 후기 및 기출문제를 확인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서비스다.

자유투어는 ‘실용주의’ ‘고객중심’ ‘고객감동’ ‘서비스’ 등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었다.자유투어는 고객중심 경영철학 실현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전문가들이 전세계 항공권과 해외패키지를 포함하여 800여종의 여행상품을 개발, 판매한다. 차별화된 해외여행 품질과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며 ‘고객중심’을 실현하는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용주의’ 이미지도 강했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쇼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재,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한 자유투어의 모바일 웹 페이지가 각광받고 있다.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간편 결제, 쉽고 빠른 상품 확인, 모바일 예약 할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와 실용성을 강화했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발표한 기업은 핵심경쟁력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대표브랜드로 인증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