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 자선 경매쇼 개최…실제 경매처럼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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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MBC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511/01.10872922.1.jpg)
연말을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이 열렸다. ‘무도 드림’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들은 MBC 예능국, 드라마국, 라디오국, 영화 제작사 등 실제 방송&영화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진들로, 멤버 캐스팅을 위한 뜨거운 반응으로 촬영장은 실제 경매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고.
![무한도전 / MBC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511/01.10872923.1.jpg)
한편 멤버들은 각자 본인이 낙찰 당하고 싶은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황광희는 영화팀 제작진들에게 야심차게 준비한 정극 연기를 선보였으나 역대급 발연기만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과연 어떤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에게 관심을 보였을지. 또 결국 멤버들은 어느 프로그램에 낙찰되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무도 드림’은 오는 21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