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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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는 임직원 및 지역사회 봉사자 60여명이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절골부락을 찾아 연탄 1만장을 배달하고 목도리 100개를 선물했다고 19일 밝혔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가운데),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날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