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창의혁신 부문 : ㈜그래미

여명808 발명가 남종현 회장, 세계 11개국 발명특허등록

(주)그래미(대표 남종현, http://www.glami.com)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계 제일의 친환경 웰빙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그래미의 대표 브랜드인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세계 11개국에서 특허 받은 발명품으로,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리나무와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엄선해 음주 후에 오는 갈증, 속쓰림 등 모든 숙취를 말끔히 해소해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국제발명특허기술로 제조한 여명808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품에 발명가 남종현 회장의 사진을 담았다. 제품명의 808이란 숫자는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탄생한 데에서 따온 것으로,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주)그래미의 완벽주의 기업정신을 짐작할 수 있다.

(주)그래미는 제품 연구, 개발 외에도 활발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전국 축구장에 방문하는 프로축구 팬들과 마라톤, 복싱 등 선수단과 열띤 응원을 벌이는 팬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 시음 등의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 봄에는 봄꽃 축제, 여름에는 해수욕장, 전국의 각종 행사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 소비자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체험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OT, MT, 축제 등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각광을 받고 성별과 세대를 떠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여명808의 마니아층은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여명808은 숙취 해소에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웰빙 제품의 위상에 걸맞게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평상시에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치아 부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연구팀이 숙취해소음료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법랑질 부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여명808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첨가되는 산(식용산으로 구연산, 인산, 말레산 등이 가장 널리 사용)을 사용하지 않아 치아 부식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명808이 제품에 보존제로 사용되는 산을 첨가하지 않는 것은 고온·고압 살균 등의 독보적인 기술을 캔제품에 접목했고, 소비자 안전을 위해 다른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웰빙, 로하스 제품으로 인증 받은 여명808은 수많은 국내외 수상을 비롯,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주)그래미는 최근 여명808의 효능을 배가시켜 숙취의 복합적인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켜주는 신제품 여명1004을 출시했다. 여명1004는 음주 전후에 얼음에 타서 나누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며 건강과 음주 사이에서 고민하는 접대가 많은 직장인, 직업적으로 술을 마셔야 하는 ‘천사’들에게는 음주 전후에 꼭 마셔야 하는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 초일류 발명 특허 기업 (주)그래미는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