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과거 "결혼 후 아내에게 빚 고백했다"

무한도전 정형돈, 과거 "결혼 후 아내에게 빚 고백했다"

무한도전 정형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 후 아내 한유라에게 자신의 빚을 공개했음을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정형돈은 "예를 들어 결혼 전 빚이 100원이었다고 했다면 결혼 후엔 200원이라고 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사실 빚은 400원이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거 사기 결혼 아니냐"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어느 날 정형돈이 다급하게 와서 `비자금을 어떻게 만드냐`고 물었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한도전`에서 잠정 하차한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배우 임홍식 사망, 무대 내려오자마자 쓰러져 死…국립극단 "고인 위해 공연할 것"
ㆍ`해피투게더` 김이나 남편 조영수, 과장과 대리의 사내연애…`결혼골인`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대종상 보이콧 불참多, `윤제균`으로 시작해 `윤제균`으로 끝…씁쓸한 다관왕
ㆍ뉴욕증시, 나이키 등 소비주 강세…상승 마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