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다니엘 헤니, 펫팸족 면모 과시...`저 개가 되고싶다`

수현-다니엘 헤니, 펫팸족 면모 과시...`저 개가 되고싶다`

[손화민 기자]미드 ‘마르코 폴로 시즌2’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현과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촬영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상한 매력으로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평소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하며 대표 애견인 스타로 유명하다.

수현은 반려견 겨울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처음 만나는 강아지와도 스스럼 없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애견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다니엘 헤니 역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반려견 망고와 함께 하는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동물 보호 단체 PETA 캠페인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반려견을 비행기에 태우는 것을 꺼려해 자동차로 4일이 걸리는 거리의 촬영장을 직접 운전하여 이동했다는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애견인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수현-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사랑은 2015년 트렌드로 떠오른 ‘펫펨족’의 사례와 유사하다는 평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펫:Pet과 패밀리:Family의 합성어)’은 반려견과 함께 같은 컬러나 디자인의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미드 ‘마르코 폴로 시즌2’ 촬영중인 수현은 오는 2015 MAMA 에도 참석한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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