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국민MC 유재석 배우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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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 예매가 내달 4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작된다.
무한도전 엑스포란, 무한도전 방송 중에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이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무한도전 MC 유재석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새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이재진) 24회에서는 유재석이 출연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회의 시청률은 26.7%로, 23회 방송분보다 2.8%P 상승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유재석이 헤더신(신득예, 전인화)의 비서와 괴짜 화가로 등장, 강만후(손창민)에 혼란을 줬다. 유재석은 익살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재석의 무한도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연기 잘한다. 배우로 전업해도 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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