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 유재석 파파라치 "팬이예요"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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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화제다.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안타깝게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 PD로 재회해 다시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다.
한편, 이런 가운데 수지의 `런닝맨` 출연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8회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해 한류스타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레이스의 첫 번째 미션은 `내가 너의 파파라치`로, 상대팀 얼굴의 정면 사진을 찍어온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미션 장소에 도착해 카메라를 획득한 유재석, 이광수는 계단 아래에 잠복했다.
그러던 중 수지를 만났고 유재석은 카메라를 들고 수지에게 접근했다. 수지가 도망치자 유재석은 "수지 씨, 팬이에요! 사진 한 번만 찍어주세요"라며 한류팬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고개를 들지 않고 요리조리 피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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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가운데 수지의 `런닝맨` 출연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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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수지를 만났고 유재석은 카메라를 들고 수지에게 접근했다. 수지가 도망치자 유재석은 "수지 씨, 팬이에요! 사진 한 번만 찍어주세요"라며 한류팬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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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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