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원숭이 문양 새긴 간지(干支)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원숭이해인 2016년을 맞아 ‘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볼’(사진)에 원숭이 문양을 새긴 ‘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干支) 볼’을 선보였다. 동양의 오행사상에 따라 2016년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포인트로 사용하고, 추운 겨울에도 제 모습을 간직하는 송죽매를 그려넣어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뜻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GOOD-BUY)’ 캠페인에 따라 지구촌 빈민아동을 위해 기부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