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신당' 이름은 국민회의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하기 위해 활동 중인 ‘국민정당 추진위원회’가 9일 당명을 ‘국민회의’로 결정했다. 추진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400건이 넘는 당명 공모를 받아 추진위 당직자들과 협의 끝에 이같이 정했다고 발표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