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원화성, 하루 만에 반등…신제품 모멘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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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이 하루 만에 반등세다. 대원화성의 반등은 신제품 성장동력(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날보다 115원(4.06%) 상승한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보고서를 통해 "웨이퍼와 CMP 연마패드 등이 현재 테스트 중으로 내년 중 출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세계 시장이 약 1조원 규모고 이 중 국내 시장은 약 2000억원으로 현재 다우케미칼이 독점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카시트, IT소재쪽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로 웨이퍼 연마패드, CMP 연마패드 등 신제품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날보다 115원(4.06%) 상승한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보고서를 통해 "웨이퍼와 CMP 연마패드 등이 현재 테스트 중으로 내년 중 출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세계 시장이 약 1조원 규모고 이 중 국내 시장은 약 2000억원으로 현재 다우케미칼이 독점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카시트, IT소재쪽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로 웨이퍼 연마패드, CMP 연마패드 등 신제품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