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 강화에 전월세난 가중되면 무주택자 주거부담 커져…'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분양 관심

수도권의 경우 내년 2월부터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주택담보 대출심사 기준을 담보에서 상환능력 평가로 전환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렇게 되면 목돈 없이 주택 매입이 힘들어져 거래가 줄어들고, 전월세난이 가중될 수 있다.

이런 대출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집을 사려는 수요들이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값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용인 고림지구의 아파트는 지난달 18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꾸준한 수요가 돋보이며 집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는 이러한 교통호재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육 환경과 힐링이 가능한 주거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용인 고림지구 전체 4,500세대 중 737세대로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단 3분거리에 위치하여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40km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송파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 및 송파 생활권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원스톱 교육특구로서의 가치도 돋보인다. 현재 도보권 내에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고 내년 2016년 3월에는 고등학교가, 2018년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순차적으로 개교(원)할 예정이며, 중학교까지 계획되어 있다.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는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중앙시장,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공용버스터미널, 용인서울병원, 시청, 이마트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안천과 양지천의 수변산책로, 자전거 전용로, 생태학습장, 자연습지, 봉두산, 석성산 등산로 등에서 산책을 하면서 친환경 웰빙 라이프도 만끽할 수 있다.

주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파트 구조의 경우 4Bay 맞통풍과 5Bay 같은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밝고 탁 트인 구조를 선보이며 확장 시에는 아일랜드 주방공간, 팬트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붙박이장, 드레스룸, 파우더장, 워크인 현관 수납장 등 특화된 수납과 중문(64㎡형 제외) 등 차별화된 아이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체 64㎡, 74㎡, 84㎡의 3~4인 가정에 최적화된 평면을 선보이는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의 분양가는 84㎡ 기준으로 2억원대(3.3㎡당 864만원)로 저렴하다. 일부 저층의 경우 3.3㎡당 700만원대로 더욱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까지 가능하다.현재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 계약 중이며 조기 마감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분양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경안천 맞은편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1-1번지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800-3533), 혹은 홈페이지( www.yangwoo-gorim.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