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관리자 권익 강화에 따라 엔터주 일제히 강세

엔터테인먼트주가 음원 권리자의 권익을 강화하는 정부 정책 발표에 동반 강세다. 17일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는 5%를 상회하며 장을 마쳤고 키이스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등도 강세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6대 4인 권리자와 플랫폼 사업자의 수익배분 비율을 7대 3으로 조정하고(스트리밍 제외) 30곡 이상 다운로드 상품에 적용되는 최대 할인율을 75%에서 65%로 낮추는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스트리밍을 제외한 ‘스트리밍+다운로드 복합 상품’ 등 모든 상품이 글로벌 업계 평균인 7대 3의 배분비율을 적용받아 권리자의 몫이 증가하게 된다”며 “국내 제작사들의 음원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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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치디프로, 메가스터디교육, 제너셈, 타이거일렉, 케이디켐, 뉴트리바이오텍, 심텍, 에이텍티앤, 쿠첸, 현대씨앤에프, 차이나그레이트, 에스앤씨엔진그룹, 차이나하오란, 완리, SBI액시즈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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