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베이징 스모그 적색경보, 미세먼지 대처 음식은?

▲(사진=KBS 비타민 캡처)베이징 스모그 `경악`, 미세먼지 대처 음식은?베이징 스모그 적색경보 소식이 전해졌다.베이징시는 "19일 오전 7시(현지시각)부터 오는 22일 자정까지 대기오염 예방조치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베이징시 초중고교가 휴교령을 내리고 기업들도 촐근 시간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겨울철 미세먼지 대처법도 관심을 모은다.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가운데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공습이 시작됐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특히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없을까.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외출하고 돌아온 뒤 꼼꼼히 씻고 옷은 바로 세탁한다. 이와 함께 폐 염증을 완화하는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생강 등을 섭취하면 좋다. 또 녹황채소 중에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과 녹차는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울대생, 메탄올 마시고 투신 자살…SNS 유서보니 "생존 결정은 수저 색깔"
ㆍ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 신원미상男 선로에 투신…30여분 운행중단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차영은 누구? 조희준 친자확인 소송 항소 취하 `친자 인정`
ㆍ탄저균, 사람 감염증상 보니 `헉`…수소폭탄 보다 더 강한 위력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