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석의 캐럴 음반 '더 캐럴 포 오카리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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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니스트 양강석이 5년 만에 오카리나와 우쿨렐레 등 월드뮤직 악기의 선율을 담은 캐럴 음반 ‘더 캐럴 포 오카리나(The Carol for Ocarina·사진)’를 냈다.
이 음반은 양강석이 2010년 ‘오카리나 자장가’ 이후 5년 만에 발매한 오카리나 연주 음반이다. 우쿨렐레와 피아노, 기타와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로 ‘오 거룩한 밤’ ‘퍼스트 노엘’ ‘징글벨 록’ 등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한다.음반 전체 프로듀싱은 피아니스트 김경, 퍼커션은 김손손이 맡았다. KBS ‘개그콘서트’의 기타리스트 홍필선이 기타와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첼리스트 김영민과 베이시스트 최인환도 앨범 제작에 참가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이 음반은 양강석이 2010년 ‘오카리나 자장가’ 이후 5년 만에 발매한 오카리나 연주 음반이다. 우쿨렐레와 피아노, 기타와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로 ‘오 거룩한 밤’ ‘퍼스트 노엘’ ‘징글벨 록’ 등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한다.음반 전체 프로듀싱은 피아니스트 김경, 퍼커션은 김손손이 맡았다. KBS ‘개그콘서트’의 기타리스트 홍필선이 기타와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첼리스트 김영민과 베이시스트 최인환도 앨범 제작에 참가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