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정보센터] 11월 상하이거래소 일평균 거래량 16.5%↑

▲ 11월 상하이거래소 하루 평균 거래량, 전월 대비 16.5%↑

인민은행은 21일 11월 상하이거래소 하루 평균 거래량이 4410억9000만 위안으로 전월 대비 1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선전거래소 거래량은 6236억3000만 위안으로 전월보다 22.8% 늘었다. (인민은행)

▲ 인민은행, 11월 화폐시장 거래액 63.6조…151.8%↑

인민은행은 지난 11월 화폐시장 거래액이 63조6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51.8%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채권발행 규모는 2조7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70.1% 증가했다. (인민은행)

▲ 중국 철도공사 난징 지사, 입찰·공문 위조 혐의로 조사

펑화이신문은 21일 중국 철도공사(China Railway Group)의 난징 지사 4곳이 입찰 위조와 공문 위조 등 혐의로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펑화이신문)

▲ 중앙경제공작회의, 공급측면의 구조개혁 강조

중국 정부는 21일 폐막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공급측 구조개혁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16년 주요 경제 과제로 산업 생산과잉 문제 해결, 기업 경영비용 절감, 부동산 재고축소, 공급 효율성 확대, 금융 리스크 완화를 제시했다. (신화망)

▲ 전인대 상무위원회, 주식발행등록제 규정 초안 심의

중국증권보는 샤오강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주석의 말을 인용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8차 회의에서 국무원의 주식발행등록제 개혁 실행 관련 규정에 대한 초안을 심사할 방침이라고 22일 보도했다. (중국증권보)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