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나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차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쏘나타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9만5760대가 팔려 2위 포터(9만1327대)와 3위 아반떼(8만6968대)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쏘나타는 1999년부터 12년 연속 1위를 지켰으나 2011~2013년엔 아반떼에 자리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