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근황, 여성복 디자이너 아내와 싱가폴 거주中…빙수가게 운영

신정환 근황, 여성복 디자이너 아내와 싱가폴 거주中…빙수가게 운영



도박혐의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40)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싱가포르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했으니 3개월 가까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으며 간혹 한국에 들어온다. 또한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한국인이 알아보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연예계 관계자는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한 "신정환이 방송에는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있다. 본인 스스로 컴백에 대한 생각이 없다. 다만 언젠가 허락된다면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 운영하는 것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오랜 연인과 결혼소식을 알렸다. 신정환의 아내는 여성복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과거 신정환은 지난 2010년 8월 말 필리핀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된 바 있으며,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께 가석방,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신정환 근황, 여성복 디자이너 아내와 싱가폴 거주中…빙수가게 운영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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