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최대주주 대상 200억 유증 결정

현대정보기술은 19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롯데정보통신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 920만3865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173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4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