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그린조이, 도시락 배달, 방한 선물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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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임직원과 봉사자, 독거 노인 도시락 배달 및 방한 선물 나눔 봉사활동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23일 부산시 수영구 남천성당 정현옥, 하옥정 수녀가 주관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모임 ‘사랑의 무지개 밥상’에서 임직원과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린조이는 나눔 경영과 이웃사랑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2009년부터 6년째 ‘사랑의 무지개 밥상’에 참여해 매달 200만원의 후원금과 임직원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부산 지역 80여 가구의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12월을 맞아 그린조이는 후원금과 함께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는 수면 양말과 넥워머를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그린조이의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일은 자신과 이웃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린조이는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현재 전국에 200여 개 대리점이 있다. 특히 서울, 경기. 중부권을 중심으로 한 사업권역 확장과 혁신적인 소재 개발 및 실용성을 겸비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대표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23일 부산시 수영구 남천성당 정현옥, 하옥정 수녀가 주관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모임 ‘사랑의 무지개 밥상’에서 임직원과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린조이는 나눔 경영과 이웃사랑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2009년부터 6년째 ‘사랑의 무지개 밥상’에 참여해 매달 200만원의 후원금과 임직원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부산 지역 80여 가구의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12월을 맞아 그린조이는 후원금과 함께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는 수면 양말과 넥워머를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그린조이의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일은 자신과 이웃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린조이는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현재 전국에 200여 개 대리점이 있다. 특히 서울, 경기. 중부권을 중심으로 한 사업권역 확장과 혁신적인 소재 개발 및 실용성을 겸비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대표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