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이혼 결심' 최태원 회장, 골프 안 치는 이유? 가정적인 면모 깜짝 공개
입력
수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결심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한 매체는 최태원 회장이 골프를 잘 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이동 시간을 포함해 최소 5~6시간이 걸리는 골프는 가족들과 함께 보낼 시간을 뺏을 수 있기 때문인 것.
한편 29일 최태원 회장은 한 매체를 통해 부인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감정의 골을 두고 지내왔으며, 최 회장에게는 혼외자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