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 이론과 실무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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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총장 이영무)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15년 현재 학부과정 36개 학과에 재적 학생이 1만5917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데는 오프라인 대학 못지않은 강의 콘텐츠를 꼽을 수 있다.교육 강의 시스템은 교육공학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7단계의 콘텐츠 제작단계를 거쳤다. 콘텐츠 제작 시 6개의 스튜디오를 활용했다.이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콘텐츠 지원 사업에 총 11개 과목이 채택돼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부동산도시미래학부의 디지털 건축도시전공학과가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입학자 중 우수입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2년 연속 교육부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긍정적인 결과는 한양사이버대학교의 뛰어난 교육 콘텐츠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다.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 박남철 학우는 “단순하게 시작한 공부가 이러한 우수한 콘텐츠와 학부의 지원을 통해서 꿈을 만들어줬고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며, 남동생, 여동생, 그리고 여동생 남편인 매제와 조카까지 5명이 다니는 고마운 학교가 되었다”고 말했다.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산업체 재직 경력을 가진 교원을 늘리고 실습을 강화해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멘토링 제도를 통해 선배가 후배를 끌어주는 전통이 자리 잡혀 있다. 오프라인 특강으로 인성 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효과도 제공한다.실제로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에서는 2015학년 NCS사업기반 해외첨단건축도시답사를 통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산업체 재직경력을 갖춘 외부 초빙강사 특강을 통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였다.한양사이버대학교 오는 1월8일까지 2016년 1학기 모집을 실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go.hycu.ac.kr)를 참고하면 된다. 입학상담문의는 02-2290-0082.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노소영과 이혼할 것"…혼외자도 고백ㆍ오뚜기, 진짬뽕 히트에 `함박웃음`…주가 120만원대 회복ㆍ최태원 회장 이혼 결심…부인 노소영씨는 누구?ㆍ채권단, 동아원·한국제분 워크아웃 개시 결정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