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협력사의 우수 매장 매니저들을 초청해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2개 지점 중 13개 지점의 판매 역량과 서비스가 우수한 매니저 150명을 대상으로 한강 이랜드 크루즈에서 지난 7일, 21일, 28일에 걸쳐 진행됐다.이랜드리테일은 외부 강사를 초빙, 차별화된 서비스·판매와 관련한 특강 시간을 진행하고 우수 매니저 힐링캠프 수료식 및 포상을 시행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앞으로도 매년 상, 하반기 2차례 우수매니저 인센티브 및 힐링캠프를 연계, 매니저들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업체 직원들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