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디 탈환…정부청사에 국기 꽂는 이라크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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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다르 압바디 이라크 총리(가운데)가 29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7개월 만에 탈환한 이라크 라마디의 정부청사 앞에 국기를 세우고 있다. 이라크는 이날 라마디가 IS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라마디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115㎞ 떨어진 전략적 요충지다.
라마디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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