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징 'S체크' 7년 만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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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016년을 ‘새로운 신세계의 원년’으로 정하고 7년 만에 새 브랜드 디자인(사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고유 디자인 패턴인 ‘S체크’를 기존보다 더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개선했다는 게 신세계백화점 측 설명이다. 종전 패턴의 기본 모양은 유지하되 색상을 갈색 계열에서 회색 계열로 바꿨다. 새 디자인은 내년 1월1일부터 쇼핑백, 포장지 등 패키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접하는 DM(전단)을 비롯한 각종 광고, 홈페이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새 디자인은 고유 디자인 패턴인 ‘S체크’를 기존보다 더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개선했다는 게 신세계백화점 측 설명이다. 종전 패턴의 기본 모양은 유지하되 색상을 갈색 계열에서 회색 계열로 바꿨다. 새 디자인은 내년 1월1일부터 쇼핑백, 포장지 등 패키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접하는 DM(전단)을 비롯한 각종 광고, 홈페이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