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을 들쳐 멘 女子는 누구?… 최초의 성대결 `기대만발`
입력
수정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부 (사진 = KBS)오늘(5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특별 훈련을 위해 찾아온 여자유도 국가대표 김지윤 선수가 천하장사 강호동을 가볍게 들쳐 메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자유도 국가대표팀의 주장 +78kg급 김지윤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무제한급 경기에서 본인의 체중보다 무려 40kg이나 더 나가는 150kg의 중국 선수를 업어 메치며 금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자유도 중량급 간판스타이다. 대련을 앞두고 상대 탐색에 들어간 강호동은 "듣자하니, 저를 들 수 있다고요?"라고 질문했고, 김지윤 선수는 자신 있는 표정으로 "어렵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그녀는 0.1톤에 육박하는 강호동을 가볍게 어깨에 들쳐 멘 후 앉았다 일어서는 여유까지 보여줘 녹화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을 비롯해 모든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씨름 천하장사 강호동과 여자유도 천하장사 김지윤의 빅매치는 오늘(5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
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
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
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
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
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
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