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팀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수정
보이그룹 가물치가 팀 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지난 3일 가물치의 멤버 아토는 트위터에서 “가물치라는 팀 명이 정해졌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멤버 두 명의 어머님이 우셨어요”라고 답변하며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해당 대화를 캡쳐한 사진이 페이스북, 온라인 유머 커뮤니티 등 누리꾼들 사이에 빠르게 전파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프다” “진심이 느껴진다” “괜찮아요 오빠들 멋있어요” “마음 아픈데 웃기긴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가물치의 한 팬은 “우리에겐 가물치라는 이름이 자랑스럽고, 전혀 부끄럽지도 슬프지도 않다”고 밝히며 팬들과 가물치간의 끈끈한 연대를 과시했다.한편 최근 가물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물치는 지난 1년간 글로벌 전략에 따라 영어 팀명인 케이머치(K-MUCH)로 앨범을 발매해왔으나 본격적으로 국내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다시 가물치로 활동하기로 했다”며 “가물치라는 이름이 팬 분들께 자랑스러운 이름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팀명에 대한 공지를 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카드뉴스] 애플·구글 누른 안경회사의 비결
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
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
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카드뉴스] 애플·구글 누른 안경회사의 비결
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
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
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