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소한 맹추위 서울 영하 4도…주후반 갈수록 더 추워요
입력
수정
24절기중 소한을 맞아 6일 서울날씨가 영하 4도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이번주 내내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6일 날씨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미세먼지는 사라졌지만 맹추위가 찾아왔다.이같은 추위는 주후반으로 갈수록 더 심해져 서울 아침기온이 영아 8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이다.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예보됐다.다음주인 12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이남지방과 강원도영동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다.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4도, 최고기온: 0~9도)보다 조금 낮겠다.강수량은 평년(0~3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적겠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애플·구글 누른 안경회사의 비결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