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의 얄궂군 9화] 작심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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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이 결실로 이루어지길 바라며..<편집자 주> '뉴스래빗'이 만드는 '친구 소환' 웹툰 [이재근의 얄궂군] 아홉 번째 이야기.
작심(作心). 마음을 다잡는다는 뜻입니다. 금연, 다이어트, 영어 공부, 운동…. 2016년 새해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작심하셨나요? 이번에는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지 말아야 할 텐데요. 사는 게 참 '얄궂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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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결심만 하고 주변을 맴돌고 있진 않나요.돌아가도 좋으니 목표를 향해 묵묵히 한 걸음씩 걸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결심'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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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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