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O2O 서비스 선두주자 "인포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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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시장규모가 연간 10조원에 달하면서 인테리어 회사들은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과열되고 인테리어 자재 업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국내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인테리어 O2O 서비스 앱 ‘인포테리어’는 인테리어 산업에 직면한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인테리어를 쉽고 한번에 해결하기 위하여 위치기반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다.인포테리어는 인테리어 수요자와 공급자들 간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상호간의 매출과 효용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데 시장가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 선정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또한 창업시장에서는 임대료가 시작되는 기간 때문에 창업자들이 성급하게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함에 따른 위험이 크고 인테리어가 완료되더라도 AS에 대한 불안감도 떨칠 수가 없다.인포테리어는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위치기반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업체 정보 제공과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기업을 매칭하여 부실공사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하고 탐색비용과 기회비용 역시 줄일 수 있다. 반면 인테리어 회사들은 보다 손쉬운 영업활동과 기업 홍보를 할 수 있게 된다.인포테리어 관계자는 “자체 내부 감리단과 AS팀을 구축하고 수요자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작은 니즈까지 만족시키는 한편, 공급자들과는 진정한 소통으로 기업들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안승태기자 stah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워볼 역대 최고액 돌파…8년만에 `거지`된 165억 당첨男 "후회한다"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