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3월 결혼, 범상치 않은 예비신랑 "외모+지성 겸비한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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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1세 연하 일반인과 3월 결혼 배우 오승현이 1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한다. 11일 오승현 소속사는 "오승현이 오는 3월1일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측근에 따르면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전문직 종사자로 알려졌다. 오승현은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현은 2000년 SBS '루키'를 통해 데뷔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등에 출연해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두 사람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측근에 따르면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전문직 종사자로 알려졌다. 오승현은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현은 2000년 SBS '루키'를 통해 데뷔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등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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