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경원, 랩은 못해도 노래는 수준급? "앵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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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나경원, 랩은 못해도 노래는 수준급? "앵콜도 나왔다"‘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나경원 의원이 엉망진창 랩을 선보여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나경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G12와 함께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이날 토론을 마치며 나경원은 “처음에는 떨렸고, 시사토론보다 어려웠다”며 “진지하게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아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MC들의 짓궂은 개인기 요청에 깜짝 ‘랩’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나경원 의원은 지난 연말 ‘동고동 ROCK 자선나눔콘서트’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나경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동.고.동.Rock 자선나눔 콘서트 잘 마쳤습니다. 객석에서 앵콜까지 나왔으면, 제법 괜찮게 한거지요?”라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비정상회담’ 나경원, 랩은 못해도 노래는 수준급? "앵콜도 나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