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임 임원들, 소외가정 방문 봉사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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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임원진에 새로 합류한 임원들이 소외 이웃들의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한화는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40명이 서울 창신동 일대 소외 이웃들에게 방한용품과 쌀을 전달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단열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해외와 지역 사업장에 있는 신임 임원 30여 명도 해당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에 맞춰 한화 신임 임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새해 첫 업무로 봉사활동을 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농협중앙회장 김병원…연봉 7억원·막강 권한 행사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