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25년만에 해체 원인은? "기무라 타쿠야만 쟈니스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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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SMAP, 25년만에 해체 원인은? "기무라 타쿠야만 쟈니스 잔류"일본 톱 아이돌 그룹 SMAP이 데뷔 25년 만에 해체한다.13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국민 그룹 SMAP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등 4인이 소속사 쟈니스에서 독립한다. SMAP 멤버 기무라 타쿠야만 쟈니스에 잔류하며, 그룹은 사실상 해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SMAP 해체 원인은 쟈니스 소속 매니저 퇴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SMAP은 1988년 6인조로 결성돼 1991년 첫 음반을 발매했다. 1996년 멤버 모리 카츠유키가 탈퇴해 5인조로 탈바꿈 했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특히 SMAP 멤버 5명이 진행하는 `SMAP x SMAP`은 일본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SMAP, 25년만에 해체 원인은? "기무라 타쿠야만 쟈니스 잔류"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슈가맨’ 노이즈 근황, ‘의류사업, 교수, 영화배우’ 변신…천성일은?ㆍ‘호박씨’ 예정화, “자고 일어나니 난리났다”…‘사격장 뒤태녀’가 뭐길래?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아버지 경찰 수사과장" 강경대응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